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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요블로] 초간단 요블로식 김치볶음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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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 요블로.



귀찮으니까 초간단으로다가
김치 볶음밥을 만들어먹어보자.

내 방식대로 만들꺼니까 요블로식이라고 명명하겠다.



재료

김치(좀 매움)

계란
식용유
올리고당(or 설탕)
미원




계란후라이

먼저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을 깨서 넣는다.
계란이 조금 익으면 뒤집어준다.
반대쪽도 살살 익히면
계란후라이 완성!!

건져서 어디에 둘까?
밥먹을 그릇에 빼둔다.
계란후라이를 마지막에 해야되는거 아닌가?
아니다. 두고봐라.



재료 볶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김치,
대충 자른 햄,
미원 조금
을 넣고 볶는다.

식용유를 꽤 많이 넣어야된다.
그러면 김치가
삼겹살 먹을때 김치 올려 구워먹는거같이 익는다.
삼겹살이랑 김치 구워먹을때
김치를 꽤 오래 굽지 않는가.
여기서도 오래 구워준다.

햄도 오래 구워줘야지
햄 안에 있는 기름과 각종 조리료들이 우러나와
맛을 한층 깊어지게 한다.

미원도 조금 넣어서 더욱더 깊은 맛을 낸다.



밥 볶기

김치와 햄이 다 익었으면
밥을 넣어준다.
적당히 먹을만큼만 넣으면 된다.
밥이 적어서 짜거나,
밥이 많아서 싱거운건
나중에 충분히 어떻게 조치가 가능하니까
밥의 양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잘 섞어주며 볶아준다.
저상태로 먹어보면 짜고 맵기만 할꺼다.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조금 넣어서
달달한 맛을 추가하자.

살짝 탈때까지 노릇노릇 하게 볶아주면
꼬들꼬들 볶음밥이 된다.



플레이팅

아까 덜어둔 계란 위에 김치볶음밥을 올려준다.
그런다음 뒤집개로 뒤집어 준다.
그러면 계란이 위로 올라오게 된다.

아까 왜 계란을 다른 그릇에 담지 않고,
밥먹을 접시에 올려두는지 의아했을것이다.
뒤집어버리면 그만이다.


김이 있으면 올려주면 김맛이 추가된다.

맵고, 짜고, 달고, 시고, 고소한 요블로식 김치볶음밥 완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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